[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쿠쿠는 최신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쿠쿠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쌀을 담는다는 디자인 콘셉트에 맞춰 쌀의 이미지를 제품의 형태와 색상에 담아냈다. 메인 버튼도 둥근 곡선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수십 가지에 이르는 각종 메뉴와 기능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진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최근 마스터셰프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내 주방에 놓으면 예쁠 것 같은 밥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디자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쿠의 밥솥은 한 차원 높은 기술력에 고객의 감성과 트렌드까지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까지 더해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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