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加 바이오기업과 AI활용 공동연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6,0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80% 거래량 378,828 전일가 89,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은 캐나다 바이오텍기업 사이클리카의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통합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회사 연구개발(R&D) 프로그램 2개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신약개발을 위한 혁신기술 도입 노력의 일환이다. 사이클리카는 AI와 전산 생물물리학을 통해 신규 화합물을 발굴하는 바이오텍 기업으로 신약개발에 필요한 시간ㆍ비용을 줄이고 정밀한 방법으로 후보물질을 찾는 데 강점을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 유한양행은 사이클리카의 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으로 현 R&D 프로그램 특성에 적합한 특성을 가진 후보물질을 빠른 시간 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은 "사이클리카의 플랫폼은 약물 타깃에 결합하는 후보물질의 약리학적, 물리화학적 특성은 물론 체내동태적 특성까지 고려해 선별한다"면서 "다른 AI 신약개발 플랫폼과도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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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동연구 계약에 따라 사이클리카는 계약금과 특정 성과를 달성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받는다. 아울러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치료법을 개발하지 못한 영역에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데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신약개발의 비용을 낮추고 기간을 줄여 환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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