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송파소방서 제공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송파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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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신호를 위반하고 운행 중이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교통사고를 내고 전복돼 탑승해 있던 고3 학생 1명이 사망했다.


25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4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륜사거리에서 오금동사거리 방면으로 직진하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3시 방향 우측 도로에서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에쿠스 승용차와 충돌했다.

통학버스는 충돌을 피하려다 맞은편 중앙선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 앞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고3 학생 1명이 숨졌고, 다른 1명은 다리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쏘렌토 차량에 타고 있던 2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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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통학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치상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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