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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프리믹스 '플라이애시 시멘트' KS인증

최종수정 2019.10.22 11:07 기사입력 2019.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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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계열사 '에스피네이처'의 당진슬래그 공장 전경

삼표그룹 계열사 '에스피네이처'의 당진슬래그 공장 전경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표그룹은 도로 포장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높여주는 '프리믹스 방식 플라이애시 시멘트(KS L 5211)'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KS인증을 받은 곳은 삼표시멘트 부산사업소, 에스피네이처 당진슬래그 공장 등 총 2곳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KS인증을 받은 플라이애시 시멘트 생산업체는 삼표그룹을 포함해 총 4곳이다. KS인증은 국가기술표준원이 규격에 맞는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플라이애시 시멘트는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와 플라이애시(발전소 등에서 석탄 연소 시 발생하는 재)를 혼합한 것이다. 단위 수량(콘크리트 1㎥를 만들 때 사용되는 물의 양) 감소와 시멘트가 물과 섞여 굳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화열 저감이 가능해 콘크리트 균열을 줄일 수 있다.


고속도로 내구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 플라이애시가 고속도로 콘크리트 내 미세한 틈을 채워 염분에 의한 도로 부식을 막아준다. 도로 수명은 늘리고, 유지보수 비용은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장기 공용성 확보와 유지 관리비용 연 5~10%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며 "KS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포장 콘크리트 배합 설계에 필요한 플라이애시 시멘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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