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김학도 차관(사진)이 메르세데스-벤츠 'EQ Future' 개막행사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오전 10시 서울 강남 EQ Future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 마티아스 루어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부문 해외지역 총괄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주최했다. 다임러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차관은 "세계적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와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행사를 여는 등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국과 독일 기업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로 인해 양국 간의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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