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중국이 터키에 시리아에서 군사행동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터키에 "정치적 해결을 위한 올바른 길로 돌아가라"면서 "시리아의 주권 독립과 영토 보전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터키는 지난 9일 쿠르드족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강행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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