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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어업 신규면허’ 처분

최종수정 2019.10.15 15:04 기사입력 2019.10.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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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어업 신규면허’ 처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최근에 참조기 원가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굴비업체 지원 방안으로 ‘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어업 신규면허’를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참조기 양식은 군 관내에서는 육상수조식, 축제식 양식장과 함평, 신안 등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위탁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해상가두리 어업면허 처분으로 참조기 양식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고 산업화도 기대되고 있다.


최근 참조기 자원량 감소로 위기를 맞은 군은 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참조기 양식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남 해양수산과학원과 참조기 연구개발 위탁계약 체결해 참조기 양식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상가두리 양식장은 적지조사를 통해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향화도지선(2㏊)에 처분됐으며 어장시설 정비 후 내년 5월 중 참조기 종자를 입식해 내년 12월 중에 출하할 계획이다.

참조기는 고수온 및 질병에 강하고 6개월의 단기간 양식이 가능한 품종으로 참조기의 대량생산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양식 방법을 통해 참조기 생산량을 증대시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참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굴비산업 활성화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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