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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LG전자 의류건조기 집단분쟁조정 개시 결정

최종수정 2019.10.15 10:30 기사입력 2019.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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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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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의류 건조기 관련 구입대금 환급 요구에 관해 집단분쟁 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정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15일 LG전자 의류 건조기 구매자들의 구입대금 환급 요구사건에 대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집단분쟁 조정 절차의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개시 공고가 종료된 날 다음날부터 30일 이내에 조정 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


LG전자가 위원회의 조정 결정 내용을 수락할 경우 보상계획서를 작성·제출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현재 집단분쟁 조정 당사자가 아니지만 의류 건조기를 사용한 소비자에게도 차별 없이 조정 결정의 효과가 적용되기 위함이다. 추가적인 소비자의 참가 신청은 받지 않는다.


LG전자의 의류 건조기를 구매하거나 사용한 소비자 247명은 지난 7월 29일 광고와 달리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원활하지 않고 내부에 고인 응축수가 악취와 곰팡이를 유발했고 내부 금속 부품의 부식으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건조기 구입대금 환급을 요구하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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