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군동면 안풍마을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수상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군동면 안풍마을이 ‘2019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지역 언론사(KBC 광주방송)가 상호 협력해 건전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지역사회 미담 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남 도내 9개 팀과 광주 7개 팀이 선정됐다.
안풍마을은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한옥마을로서 지난 2009년 전라남도 행복마을에 선정됐으며 주민소득과 마을발전을 위해 우미건설(주)과 1사 1촌 자매결연,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의회와 1사1 체험 마을 자매결연, 고령화되는 농촌 마을의 안정적인 발전도모를 위해 고마미지(주)와 1사 1촌 협력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농어촌의 발전과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어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마을 단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사업인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지난해 씨앗 단계를 거쳐 올해 새싹단계에 선정된 바 있다.
부녀회원들이 피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노출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가정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이불을 수거 및 세탁해 배달하는 원스톱 복지 방문서비스인 이불 빨래방을 운영해 지난해 전남 우수마을공동체에 선정됐다.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편, 향기 나는 마을 가꾸기 및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마을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20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안풍마을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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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역대 수상내역으로 지난 2011년 신전 대벌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2012년 성전 달마지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3년 군동 비자동마을 밝은동네 버금상, 2014년 강진 신성마을 김정식 좋은이웃 버금상, 2018년 성전 달빛 한옥마을 밝은동네 으뜸상, 강진 의용소방대연합회 공로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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