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진료교육원 2022년 설립 추진… 진로검사-상담-체험 원스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인천진로교육원 설립을 추진한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스스로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인천진로교육원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될 진로교육원은 중구 운서동 현 인천교육연수원 세계시민교육부 부지에 2022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진로교육원이 설립되면 개인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관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진로검사와 상담에 이어 진로체험까지 한자리에서 제공받게 된다.
시 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인천진로교육원 구축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진로교육원 설립 관련 설문 분석결과, 건축 계획안에 따른 예산과 소요 기간, 진로검사·상담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논의했다.
시 교육청은 앞으로 자체 재정투자심사 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진로교육원 설립안을 상정,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 프로그램 연구 개발과 공사 설계 공모를 거쳐 진로교육원 설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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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진로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의 삶과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라며 "인천진로교육원은 인천의 학생들이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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