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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비보에 신현준·하리수·양정원, 악플러 향한 일침

최종수정 2019.10.15 07:17 기사입력 2019.10.1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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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안타까운 비보에 연예계가 악플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안타까운 비보에 연예계가 악플러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안타까운 비보에 연예계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배우 신현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악플러.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입니다"라면서 악성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을 비판했다.


배우 하리수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의 죽음을 추모하며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을 비판했다. 그는 설리 사망 소식을 두고 희화화하는 악성 댓글이 있다는 기사를 캡처해 "이런 식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 건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제발 온라인댓글 실명제·본인인증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바뀌었으면"이라면서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 짓은 하지 말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인 양정원도 이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무섭다. 너는 얼마나 깨끗한데, 얼마나 당당한데, 제발 가만히 좀 내버려 둬"라고 악플러들을 비판했다.

한편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1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오후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주거지를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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