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 11거래일 만에 4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엔 3거래일 만에 2500억원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8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5일부터 10거래일간 3456억원이 빠져나갔다가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89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8일 이후 3거래일간 309억원이 들어왔다.
같은 날 국내 채권형펀드엔 250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8일 이후 2거래일간 3963억원이 순유출됐다가 순유입세로 바뀌었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100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30일 이후 6거래일간 463억원이 들어왔다가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91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6조9755억원, 순자산총액은 118조2228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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