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및 신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풍선파티, 로봇체험, 인형극, 저글링공연 등 다채로운 키즈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삼성물산이 13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통해 구호, 르베이지, 비이커, 세컨드런, 준지, 갤럭시, 로가디스, 빈폴스포츠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나이키도 13일까지 전품목 15·20·25만원 이상 구매 시 각 2·3·5만원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15개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320평 규모의 '키즈 멀티 존'에서는 헤지스키즈, 닥스키즈가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봉통과 오프라벨은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각 10~30% 추가할인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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