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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5일 북·미 실무협상 환영…실질적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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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1일 "북한과 미국이 오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 조기에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명의의 담화문을 통해 "조미 쌍방은 오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 실무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조미관계의 긍정적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실무협상의 구체적 장소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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