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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97억원 규모 '용산 정비창' 재개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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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제1구역 설계 용역 계약 체결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규모… 첨단설비 적용 프리미엄 단지로

▲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제공=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제공=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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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감리업체인 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가 97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 정비창 재개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 설계 용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림은 용적률 500%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업무시설·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건축 설계를 제안했다. 조합원 가구 전부를 한강 조망 테라스 가구로 설계하고 미세먼지 알림서비스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제어시스템 및 태양광 보도블록 등 첨단 설비를 적용했다. 디자인적으로도 새로운 입면 패턴을 입혔다.


희림 관계자는 "수많은 주거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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