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로 최종 확정됐다.


미 상무부는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기준 2.0%(확정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발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이다.

미 상무부는 GDP성장률을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발표하는 데 2분기 성장률은 속보치 2.1%에서 잠정치에서 2.0%로 낮아졌었다. 미국의 1분기 GDP성장률은 3.1%여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미국의 올해 상반기 GDP 증가율은 2.6%를 기록했다.


미국의 분기별 GDP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4%대를 기록했지만 3분기 3.4%, 4분기 2.2%로 하락했다가, 올해 1분기 3.1%로 '반짝' 반등한 바 있다.

AD

마켓와치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 더 둔화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연말까지 성장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