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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목포문화재 야행과 함께 ‘목포 夜 놀자’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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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송하철)은 지난 20일 목포시 주간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와 연계해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목포 夜 놀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송하철)은 지난 20일 목포시 주간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와 연계해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목포 夜 놀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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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MUN 국립대학육성사업단(단장 송하철)은 지난 20일 목포시 주간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와 연계해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목포 夜 놀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목포夜 놀자’를 테마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 목포대는 목포진 역사공원이라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목포대학교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포진 역사공원과 목포 근대거리를 3D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 360도 VR 영상과 목포 출신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는 지역민에게 최초로 선보인 행사로 근래 들어 보기 드문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찬사와 함께 목포시 여러 기관에서 앙코르 전시 요청을 받기도 했다.


LED 등 만들기, 3D 펜 토퍼제작, 전통문화체험, 캐리커처 및 야광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먹거리 등의 체험과 동아리 댄스 및 버스킹, 음악과의 가을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박수를 받았다.


주말까지 추진하기로 한 행사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지난 21일은 실내 프로그램으로 축소 운영됐다.

송하철 MUN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오랫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는데 기상 악화로 부분 축소 운영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문화축제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협력이라는 국립대학의 역할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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