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20년 예산편성 ‘주민소득 향상에 집중’
신규 및 전라남도 블루이코노미에 대해 집중 토론 형식 보고회
신규 143건 1153억 원, 블루이코노미 대응 27건 1590억 원 발굴 검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일권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8일부 20일까지 3일 동안 2020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는 기존 일방적인 상향식 보고회 형식을 벗어나 당면 문제점 등에 대한 심층 토론 형식으로 개최됐다.
특히, 신규 사업과 전남도 블루이코노미 대응 과제에 대한 시책 도입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신규시책은 ‘지속 가능 정책 발굴을 통한 장흥 미래전략 수립’ 등 총 143건 1153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관련 실·과소에서 신규시책 도입 시 문제점을 심층 검토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전라남도의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장흥군에 접목할 수 있는 대응 과제로 27건 159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 전라남도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계속 확대 사업은 총 442건 2414억 원 규모로 유사한 성격의 사업은 통폐합 운영하는 등 장흥군의 미래 발전 동력 확보를 위해 지금까지의 관행을 탈피하는 역동적인 보고회였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민선 7기 1년이 지난 지금이 장흥군의 10년, 20년 후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친절과 청렴의 실천으로 공직자의 체질을 바꾸고 군민 행복, 군민 소득증대를 위해 정책을 현장에 접목해 누구나 살고 싶은 장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 11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액은 역대 최대 5001억 원으로 오는 27일 의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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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 편성을 위한 보고회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신규 사업과 전남의 핵심 사업인 블루이코노미 사업 발굴에 역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게 장흥군의 미래 성장 동력사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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