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 시세가 국내에서 1100만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7만5000원(0.63%) 하락한 1186만1000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393억1400만원이었다.
다른 가상통화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리플(0.61%), 이더리움(1%), 이오스(0.99%), 에이다(1.38%), 트론(1.99%), 비트코인캐시(0.77%) 등이 내렸다.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0.03% 오른 1187만9060.78원이었다. 당일 고가는 1199만7727.79원이었다.
후오비코리아에서도 주요 가상통화인 이오스(2.63%), 이더리움(0.5%), 리플(1.51%), 비트코인캐시(0.26%) 등이 하락했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는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0.39% 오른 1만36.07달러를 보였다.
반면 리플(3.4%), 이더리움(2.07%), 라이트코인(0.88%), 이오스(4.34%) 등은 내림세였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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