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점포… 분양가는 3.3㎡당 300만~1000만원 다양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부산 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상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내 상가는 지상 2층 총 8개 점포로 이뤄졌다. 점포당 분양면적은 44~176㎡로 분양가격은 1층 3.3㎡당 900만~1000만원, 2층 3.3㎡당 300만~500만원 수준으로 정해졌다. 공급은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오는 26일 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다음날 계약 순서로 진행된다.
상가는 단지 내 647가구의 고정수요와 함께 부산신항 북측 배후단지를 수요로 갖췄다. 2020년까지 944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항 배후단지는 향후 물류·유통·국제 업무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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