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2일 오후 3시 55분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동대구분기점 진출입로에서 시외버스 1대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도로 옆 10m 비탈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다.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포함 19명이 타고 있었으며 17명은 사고 후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7대와 인원 56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구조와 사고수습을 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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