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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 활성화' 토론회…"글로벌화 플랫폼 확보"

최종수정 2019.09.19 18:24 기사입력 2019.09.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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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산학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이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산학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중소기업 수출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중소기업과 학계,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전문가들은 대내외 경제 환경을 분석해 향후 중소기업 수출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디지털 시대 맞춤형 수출 플랫폼을 제시했다.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는 중소기업 글로벌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다양한 접근채널,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 활용, 효과적인 협력 관계 구축 등의 글로벌화 플랫폼 확보가 필요하다"며 "플랫폼을 중심으로 혁신과 협력이 공존하고 로컬과 글로벌이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로의 재구성을 통한 글로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수출과 글로벌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전략과 정책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오동윤 교수는 "판로와 글로벌화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이 중요하다"며 "기업의 글로벌화, 디지털을 활용한 수출 확대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미중 무역갈등, 일본 수출규제 등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중소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중소기업 수출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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