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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세요" 함소원, 경제관념에 누리꾼 비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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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의 씀씀이를 걱정해 재무설계사를 찾아간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의 씀씀이를 걱정해 재무설계사를 찾아간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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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함소원이 서울·경기도 등지에 부동산 5채를 보유했다고 밝힌 가운데, 함소원의 SNS에는 그의 경제관념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의 경제관념을 바로 잡기위해 재무설계사를 찾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정확한 상담을 위해 자산을 공개했다. 그는 "부동산은 4-5개. 아파트 2, 빌라 2, 전원주택 하나. 4개는 경기도, 하나는 서울 방배동에 있다"면서 남편 진화의 자산에 대해서는 "비자금 3천만 원, 월세 받는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함소원은 "내년 여름 정도면 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것"이라면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서 내년 여름까지 바짝 해야한다"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재무설계사는 "제가 볼 땐 불안을 피하고 싶은데 이 불안을 잠재우는 게 돈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옆에서 보면 '왜 저러나' 싶고, 정작 본인만 죽어 나가는 것"이라며 "불안 자체를 컨트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의 씀씀이를 걱정해 재무설계사를 찾아간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진화의 씀씀이를 걱정해 재무설계사를 찾아간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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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정신차리세요" 등의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함소원님, 우리가 아는 건 '색즉시공' 하나고 전성기 자체가 없었어요"라며 "돈돈거리지 좀 말고 심리상담 꼭 받아보세요"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내년 여름 아니고 올해 안에 끝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누리꾼들은 "왜 남편이 돈 마음대로 쓰면 안되나요?", "돈 얘기 아니면 할 말이 없나? 예전에는 안 그러셨잖아요. 컨셉 이상해", "연출인거죠? 돈을 쓸 줄도 알아야죠. 좀 쓰면서 즐기기도 하세요", "연출인지 아닌지 딱 보면 인성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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