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관내 저소득·보훈가정 103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94개소에 전달 받은 위문품 1499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군은 관내 경로당과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 이웃을 찾아 위문품을 손수 전달하며,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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