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봐. 20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사람 아닌 미모", "20일만 기다려요. 행복한 추석 보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배가본드'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한다. 고해리는 국정원 직원의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위해 수지는 액션스쿨을 다니며 액션 연습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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