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린 ‘마을돌봄(아이휴센터,공동육아방)조성 및 운영에 따른 할렐루야교회-노원구청-공릉라이프입주자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은 할렐루야교회(노원구 중계로14바길 43) 1층 일부 면적인 323.55㎡를 무상으로 5년간 임대, 아이휴센터와 공동육아방을, 공릉라이프3단지(노원구 섬밭로 123 아파트관리동) 2층 일부 면적인 81.34㎡를 무상으로 5년간 임대, 아이휴센터를 조성 및 운영, 영유아 보육지원과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마련됐다.
또, 할렐루야교회 내 아이휴센터와 공동육아방은 오는 10월24일 공릉라이프 3단지 내 아이휴센터는 오는 10월10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마을돌봄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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