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게도 이런 날이. 다신 없을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갑니다', '감격', '신부 혼자 신남', '꽃은 있는데 신랑은 어디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다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박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과장님 너무 이쁜거아닌가요 여신탄생! 결혼 축하해요", "와... 박과장님 너무 너무 예뻐요", "항상 출근길에 고정으로 듣고 있어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스타트업 기업 CEO로 알려진 3살 연하 남자친구와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을 맡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