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물산·포스코건설·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 하반기 신입 공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을 위해 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기술직과 경영지원직 사원을 선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직·설계, 안전관리직, 경영지원직·재무 분야 직원을 선발하며 16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포스코건설이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안전, IT, 재무/회계, 세무, 구매, 경영지원 등 부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도 플랜트, 건축, 인프라(토목), 자산, 재경, 경영, 안전 등 부문 신입 사원을 채용하며 1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안전공학의 경우 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건축영업, 기계시공, 안전,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플랜트화공 , 해외영업 등이며 23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 품질·안전, 경영지원 등이며 16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코오롱글로벌과 효성중공업 건설부문도 채용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이 그룹공채 형태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화공, 현장관리, 국내영업 등이며 18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은 그룹공채 형태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재무, 영업, 시공·기술 등이며 20일까지 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역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전기시공, 설비시공, ENG건축시공, ENG계장시공, ENG배관시공, 안전관리, 현장관리 등이며 2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