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이 올해 히트작 통모짜 시리즈 세 번째 메뉴 ‘비프칠리통모짜와퍼’, ‘비프칠리통모짜X’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프칠리통모짜와퍼는 버거킹의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 소고기가 가득 들어간 매콤한 비프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프칠리 소스는 소고기, 칠리, 블랙빈의 함량이 높아 진한 밀도와 농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고기가 가득 씹히는 식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비프칠리통모짜와퍼와 함께 출시되는 비프칠리통모짜X는 두툼한 스테이크패티와 호밀 브리오슈번으로 푸짐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비프칠리통모짜와퍼 단품 8500원ㆍ세트 9500원, 비프칠리통모짜X 단품 9500원ㆍ세트 1만500원이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비프칠리통모짜와퍼, 비프칠리통모짜X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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