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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박지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에 대해 "청문회를 했어야 더 많은 답변을 받아낼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기자간담회를 어떻게 보셨나, 의견을 듣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역시 청문회를 했어야 더 많은 검증과 답변을 받아낼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버스는 이미 떠났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선 페이스북 글에선 "버스 지나니 손 흔드는 한국당"이라면서 "(한국당의 청문회 보이콧으로) 장담하던 한방이 없거나 또는 황교안, 나경원 두 대표로부터 쏟아질 질문 내용을 덮어버리는 효과는 얻었다"고도 지적했다. 또 "청문회 합의를 못하고 후보자 기자간담회로 대신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면서 "꿩 대신 닭"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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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 후보자는 전일 국회에서 8시간20분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인사청문회와 달리 조 후보자에 대한 자료요구, 증인신청 없이 진행된 간담회였던 만큼 '셀프 인사청문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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