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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수도권 직거래장터 내달 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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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죽전1동, 고양시 성사1동 등 수도권 일원에서

지난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진도아리랑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진도군)

지난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진도아리랑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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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진도군이 한가위를 맞아 지난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수도권 일원에서 진도아리랑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보배 섬 진도 청정 농수산물 소비촉진과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고양시 성사1동 일원에서 김, 미역, 반건조생선, 홍주, 울금, 구기자 등 50여 종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진도 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농·수 특산물로서 생산자가 직접 물건을 가져와 판매해 유통 과정이 축소된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다양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진도 농·수 특산물을 수도권 지역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등 농·수 특산물 판로 확보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행사 기간 특산품·관광·투자유치 등 진도군 홍보부스, 특산품 시식·시음과 사은품 증정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실적이 6억 8000만 원이며, 진도군은 올해 8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면 청정 진도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가위 명절 선물 전을 4일간 개최했으며, 또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농·수 특산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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