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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수분크림'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클렌저·에센스 등 기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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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韓 소비자 맞춤 제품"

'여배우 수분크림'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클렌저·에센스 등 기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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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이달 이드랄리아 기초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인기 제품인 ‘크레마 이드랄리아 크림’과 함께 기초 라인을 완성시켜 줄 클렌저, 에센스, 슬리핑 마스크 등 총 4종류다. 이드랄리아 라인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수분을 빈틈 없이 채워주는 제품이다. 4단계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본연의 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시너지 효과를 높여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이드랄리아 젠틀 익스폴리에이팅 마스크’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의 클렌저다. 미세한 자연 분해 알갱이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주고,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호장벽을 생성해주고 수분 손실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함께 출시하는 ‘이드랄리아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는 워터 베이스 젤 타입의 에센스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해준다. 다마스크장미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이 피부에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주고, 이후 사용하는 크림 등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드랄리아 슬리핑 마스크’는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젤타입의 마스크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얼굴이나 목에 발라주면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완화, 진정시켜주며 피부에 생기를 제공한다.

국내 유명 여배우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배우 수분크림’이라는 애칭이 붙은 크레마 이드랄리아 크림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인기 제품이다.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데일리 크림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기초라인 전 제품은 은은한 로사 가데니아 향을 그대로 담아 부담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 마리아 노벨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중 슬리핑 마스크팩은 한국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국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특별히 제작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라면서“한국 스킨 케어 시장이 매우 중요한 만큼 까다롭고 수준 높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고 수분을 채워주는 이드랄리아 라인은 전국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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