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예산안]청년 외식창업 활성화…'공유주방' 제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외식창업 공간인 공유주방을 제공한다.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년할 수 있도록 창작준비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정부는 29일 2020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색사업 77선'을 함께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공유주방을 제공해 외식창업 기회 제공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지자체별 유휴공간을 활용해 5개의 공유주방을 조성ㆍ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외식창업자에게 사업장 임대료 및 인테리어, 교육ㆍ컨설팅,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3년간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공동체 활동을 강화해 창업자의 자생력을 강화시키겠단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청년들의 외식창업 활성화 및 창업 후 생존력 강화, 국내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 없이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300만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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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120% 이하인 예술활동증명완료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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