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취업희망카드 신청 ‘조기마감’…2063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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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 청년취업희망카드 신청이 조기에 마감됐다. 최종 선정자는 애초 모집 인원이었던 2500명보다 103명 늘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청년취업희망카드 신청은 지난 4월부터 시작돼 총 3798명이 지원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총 2603명을 카드지급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조기마감 기록을 세웠다. 지난 2년간 연말까지 접수가 진행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8월에 사업신청이 마감된 것이다. 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사업을 집중 홍보하면서 청년취업희망카드에 관한 인지도가 높아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시는 내달부터 청년취업희망카드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시가 마련한 청년공간을 활용해 취업 관련 정보제공 및 취업·진로상담, 면접 클리닉, 스터디그룹 등을 지원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취업희망카드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취·창업 등 구직활동 경비 명목으로 월 50만 원,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상은 대전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18세~만34세 청년 중 최종학교를 졸업·중퇴한 후 2년이 경과한 자와, 대학 및 대학원 졸업학년 재학생으로 가구 중위소득 150%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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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시 청년정책과장은 “최종 선정자가 청년취업희망카드를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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