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Oil,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오른다…투자의견·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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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KB증권은 23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하반기부터 2년 만에 정제마진이 상승 반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지난 6월27일 9만3000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다. 22일 종가는 9만2700원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미국과 중국의 생산량 감소로 가솔린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IMO2020 시행 이후 하반기부터 디젤 가격 강세가 예상돼 회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바꿨다고 알렸다.

백 연구원은 2년간 하락했던 정제마진은 하반기부터 오를 것으로 판단했다. IMO 2020 환경강화 정책으로 해운사들의 선박용 경유 (MGO) 수요가 하반기부터 확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내년 미국 원유수출 증가에 따른 WTI 가격 상승도 호재다. 미국 정제설비의 원가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전망이라서다.

백 연구원은 "미국 가솔린 수출 감소로 아시아 업체들의 수익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도 내년 가솔린 수출이 올해보다 줄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 7월부터 China VI를 도입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고, 휘발유 품질강화 정책도 시행돼 노후화된 독립 정유기업의 생산감소와 설비폐쇄가 진행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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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S-Oil의 신규 고도화 설비(RUC/ODC)는 지난 6월 준공식 이후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상업가동을 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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