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 순례 문학관은 2019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서전 쓰기 반을 내달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 땅끝 순례 문학관은 2019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서전 쓰기 반을 내달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사진제공=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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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해남군 땅끝 순례 문학관은 2019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서전 쓰기 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노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문학 프로그램으로 ‘자서전’이라는 소재의 특성상 60세 이상(1959년생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내달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되며, 자서전 쓰는 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자서전을 써 보고, 강좌 종료 후에는 문집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왜 자서전을 써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내 인생의 연보 작성,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 고르기, 문장 쓰기, 편지쓰기 등 자신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미래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수업들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지난 19일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땅끝 순례 문학관이나 고산 문학팀으로 하면 된다.


강사는 순례 문학관 상주 작가인 이원화 소설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화 소설가는 현재 순례 문학관 글쓰기 강좌인 ‘화요소설모임’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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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계자는 “문학관에서 기획한 첫 시니어 강좌로 기록과 글쓰기 등 문학적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관심 있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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