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명동점 지하 1층 광장에 '펜디 스테이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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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백화점이 명동 본점 지하1층 광장에 '펜디 스페셜 임시매장 스테이지'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내 최초로 펜디 남녀 통합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임시매장은 올해 가을·겨울 컬렉션의 메인 색상인 브라운과 옐로우를 활용한 '시스루 월'로 디자인됐다. 발광다이오드(LED)패널을 활용한 패션쇼 영상과 함께 좌우로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선보여 입구에 들어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펜디만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965년부터 올 해까지 54년간 펜디의 여성복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해 온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 유작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과 펜디는 이번 임시매장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가을 신제품 백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펜디의 대표 가방인 '바게트 백'이 올해 트렌드에 맞추어 돌아왔으며, 후드티와 티셔츠 등 남성 컬렉션도 강북 상권 최초로 정식으로 내놓는다.


전예원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치프 바이어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 마케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브랜드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월 펜디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로마 아모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성과를 냈던 만큼, 이번 임시매장 역시 새로운 공간에서 특별한 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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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펜디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본점 지하1층의 메인 광장에 '더 웨이브' 임시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안하고 밀레니얼 세대를 집객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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