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미래유산 수리비·홍보물 지원…다음 달 4일까지 접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미래유산 수리비·홍보물 지원…다음 달 4일까지 접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서울미래유산'의 하반기 수리와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대 1500만까지 지원되는 미래유산 수리비와 홍보물 제작 지원 신청을 다음 달까지 받는다. 방문 또는 우편 접수만 이뤄진다.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ㆍ현대 서울의 유산을 뜻한다. 시는 현재까지 총 461개의 유ㆍ무형 유산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15곳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소규모 수리 및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또 24곳의 미래유산에 대한 홍보물을 만들어 지원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고장난 4·19혁명기념도서관의 고장난 전기·보일러가 교체됐고, 아동복지시설로 운영 중인 남산원 외벽에 단열공사가 시행됐다.


올 하반기 수리는 담장 보수ㆍ도색, 지붕 방수ㆍ수리,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한다. 홍보물은 일러스트 엽서, 리플릿, 설명 동판 등을 제작 지원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징벌적 과세부터 바로잡겠다"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국내이슈

  • "움직이는 모든 게 로봇이 될 것"…젠슨 황, 로봇 사업 확대 예고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해외이슈

  • [포토] 한강 물살 가르는 한강순찰정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포토PICK

  • 운전자 기분 따져 주행패턴 조절…현대차 선행기술도 일반 공개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