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연일 약세다. 기대치를 밑돈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로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지난 한주(8월12일~16일) 동안 25.9% 하락했다. 지난 9일 6만44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뒤로 4거래일 만에 4만7700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54.57%에서 51.04%로 낮아졌다.

2분기에 오스템임플란트는 매출액 140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인 1310억원을 웃도는 양호한 결과였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125억원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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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 40.5%로 떨어졌다"며 "재고와 반품 충당금이 일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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