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3일과 14일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안녕, 화순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무단횡단하지 않기 ▲보행자를 위협하는 불법주차 문제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이웃에게 인사하며 지내기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문구 등을 구상해 홍보 보드를 꾸미고, 캠페인 봉사에 필요한 사항을 하나하나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관심을 두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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