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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전시회…이달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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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019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2019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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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그룹은 대교문화재단에서 '2019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 12명을 선발해 작품 창작 및 전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작가는 지난달부터 중앙대에서 석조와 철조, 목조, 섬유강화플라스틱(FRP)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중앙대 예술대학 조소전공 재학생들도 어시스턴트로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최종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대교문화재단은 2000년부터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입체예술 분야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문화예술 후원사업이다. 역대 심포지엄 참여 작가들에게 지속성장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대교문화재단 관계자는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내 유일한 조형 분야 심포지엄 사업"이라며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진정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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