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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원료, 합작사 OUT"···소비자들 "소신 지킨 애국 기업 찾아라"

최종수정 2019.08.15 13:26 기사입력 2019.08.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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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부터 식음료까지 '국내산' 원재료 사용 제품 각광

"일본산 원료, 합작사 OUT"···소비자들 "소신 지킨 애국 기업 찾아라"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일 양국간의 무역 갈등으로 일본 브랜드는 물론, 합작사, 원료에 이르기까지 관련 불매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 브랜드와 원료가 활발히 사용되는 뷰티 및 식품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반면 애국에 대한 소신과 원칙을 지킨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추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원료의 원산지 및 가공방법까지 고려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필요한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론칭 초기부터 일본 원료에 대한 방사능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본산 원료 사용을 배제했다.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 내 65개 제품에는 일본산 원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국내산 개성 인삼부터 브라질산 까무까무, 뉴질랜드산 디어밀크 등 각 카테고리 별 최상의 품질의 원료의 원산지를 직접 찾아, 직거래를 통한 계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산 원료, 합작사 OUT"···소비자들 "소신 지킨 애국 기업 찾아라"


헤어오일은 일본산 제품 및 원료가 강세를 이루고 있는 분야이기에 이에 대한 대체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씨앗 발효 세럼 오일’은 국내산 동백 오일, 홍화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에 모발 탄력에 효과적인 검은콩 성분을 가미한 천연 헤어 오일이다. 저온발효공법을 적용한 미세 발효 동백오일 입자는 손상돼 들뜬 모발에 보다 촘촘하게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빛나는 모발로 가꿔준다.

"일본산 원료, 합작사 OUT"···소비자들 "소신 지킨 애국 기업 찾아라"


녹차하면 차문화로 유명한 일본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일본산 녹차를 배제한 제품들도 적지 않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제품이 동원F&B의 ‘보성녹차’다. 동원F&B는 국내 녹차 시배지 중 하나인 전라남도 보성과 일찌감치 손을 잡고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보성녹차를 판매하고 있다. 동원F&B가 매년 보성 지역에서 구입하는 녹찻잎은 무려 10톤에 달한다.


보성녹차는 보성군과의 여러가지 제휴와 협약을 통해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방 경제 활성에 도움을 줘 결과적으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산 원료, 합작사 OUT"···소비자들 "소신 지킨 애국 기업 찾아라"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는 최근 혐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DHC 클렌징 오일’ 대체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산 원료를 쓰지 않은 국산품 클렌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 이 제품은 T존 피지가 고민인 '건성 피부', 전체적으로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 유수분 불균형이 모공을 부각시키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3가지 종류의 오일 포뮬러를 선사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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