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지금]국내 1300만원대 유지…가상통화 '오름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주요 가상통화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이 13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4만원(1.02%) 상승한 1383만9000원이었다. 거래 대금은 775억9200만원이었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3.36%), 리플(0.55%), 에이다(5.25%), 이오스(2.44%), 비트코인캐시(6.04%) 등이 올랐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후오비코리아에서 비트코인은 전일과 비교해 1.51% 상승한 1388만7353.66원을 나타냈다. 이더리움(2.62%), 리플(1.38%), 이오스(2.18%) 등도 함께 오름세를 보였다.

해외에서도 가상통화는 상승세였다. 이날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4% 오른 1만1502.0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3.85%), 리플(1.07%), 비트코인캐시(5.82%), 라이트코인(4.13%), 이오스(2.17%)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