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6일 오후 3시 역삼2동 경로당 무더위쉼터에 방문해 구민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구는 어르신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경로당 43개소, 주민센터 22개소, 복지관 8개소 등 총 73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정순균 구청장은“폭염으로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취약계층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폭염 시 행동요령,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적극 홍보해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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