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전북 남원시 산동면의 한 계곡에서 6일 오후 1시30분께 A(55)씨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물속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다가 숨진 A씨를 찾아 인양했다. A씨는 이날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고 계곡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