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한국어교육원(원장 윤영)은 지난 5일 4호관 소강당에서 ‘2019학년도 여름학기 한국어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250여 명의 한국어교육원 연수생 및 37명의 한국어교육원 선생님들이 참석했다.
짠황민관(중국), 렌챙한드(몽골), 응웬칸린(베트남) 등 48명이 성적우수상을, 저우원캉(중국), 황텐뎃(베트남) 등 48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수료식 기념으로 리스꼬라(우즈벡), 웬빈휘(베트남), 아즈자야(몽골) 학생이 춤과 축하 노래를 각각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양가(몽골) 학생은 “수업 중 한국어 관련 질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사소한 문제에도 항상 친절하게 답해 주시고 한국어에 대해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오는 26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주 동안 2019년 가을학기 한국어과정을 운영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