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사랑' 슈주 김희철·트와이스 모모 열애설…양측 "확인중"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지난해 11월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트와이스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는 각각 "확인중",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일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은 해당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모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7년 한 방송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알고있을 만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JTBC '아는형님',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모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공연 등을 이어가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