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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대표, 기후변화 연설대전…심각성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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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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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의 청소년 대표 15명이 모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사 다목적홀에서 '제1회 청소년 기후변화 연설대전'을 개최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학생 8명, 고등학생 7명 등 15명의 청소년들은 ▲기후변화와 나의 삶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 ▲기후변화와 청소년 기후행동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의 주제로 발표한다.


시간은 4분으로 제한된다. 심사위원들은 전달력, 구성력, 주제 선정 등을 놓고 심사한다. 본선진출자 15명 전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10명)·서울시교육감상(5명)이 수여된다. 가장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참가자에게는 '청중공감상'도 주어진다.


지난달 27~28일 이틀간 열린 예선에는 95명의 학생이 참가해 '내 인생 텀블러' '변화는 어렵지 않아요' 등의 주제로 발표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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