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요광장' 연우진 "'로코장인' 쑥스럽다, 실제 연애할 때는 무뚝뚝한 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주연을 맡은 연우진이 1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주연을 맡은 연우진이 1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로코장인' 배우 연우진이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주연을 맡은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은지는 '로코장인'이라며 연우진을 소개했다.


연우진은 "로코장인이라는 말은 너무 오그라든다"며 "이런 말들이 너무 쑥스럽다"고 민망해했다.


그는 '설레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 것 같냐'는 정은지의 질문에 "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 제 연애관과 비교해봤을 때 엄청난 괴리감이 있다"면서 "제 스타일과 성격을 봤을 때 저는 로맨틱 하거나 하지 않고 무뚝뚝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우진은 "츤데레보다는 좀 무심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면서 "여성분들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도 무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