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공연관람 연계 국내 20박 체류 상품 개발

방탄소년단(BTS) 팬 미팅·콘서트에서 BTS 팬클럽 '아미'(ARMY) 2만여명이 열광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팬 미팅·콘서트에서 BTS 팬클럽 '아미'(ARMY) 2만여명이 열광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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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한류팬 90여명이 8월 초 K-POP을 활용한 장기체류형 상품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랑스 현지의 하계 휴가와방학 기간에 맞춰 관광공사 파리지사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K-POP 공연 연계 상품이다. 참가자 대부분은 10~20대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평소 K-POP과 한국문화에 매우 관심이 높은 층이다.

참가자들은 20일간 국내에 머물며 한국 관광을 체험한다. 보통 우리나라를 찾는 프랑스 관광객들의 평균 체류 기간이 11.2일인데 비해 머무는 시간이 긴 방한상품이다.


관광공사는 8월6일 공사 K-스타일허브에서 이들 참가자에게 한복 입기, 한식 만들기, 보자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청와대 사랑채 방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희 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방탄소년단(BTS)의 열풍이 전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한류에 대한 관심이 방한 관광수요로 연결되고 있다"며 "해외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인기 높은 한류 콘텐츠와 한국 고유의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상품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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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10만96명으로 연 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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